남동생이 다음달에 졸업을 한다.
동생은 ROTC로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취업으로 걱정이 많을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학생신분이 아닌 정말 구직자가 되는 거니까.
그래서 졸업유예를 고민하는 친구도 있었다.
학교를 일찍 들어간 난 휴학 한번 안하고 졸업을 해서 사회생활을 좀 일찍 시작했다. 아직 친구들 중엔 구직활동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 중 반은 전공과는 무관하게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다. 안타깝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니까.
오늘 기사를 보니 6개월 이상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았는데 취업못한 실업자가
9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관련기사보기)
진로를 선택 한다는 게 쉽지 않은 부분이고
취직을 하고도 커리어 설계 및 고민은 계속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도전하면서 수정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다.물론 처음부터 원하는 완벽한 직장에 가면 더 좋겠지만.고민하며 낭비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취업 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입사지원서 클리닉’의 3만 여건에 달하는 입사지원서 대부분의 형식이나 내용이 비슷해 자기만의 색이 부족했다고 한다.
취업컨설턴트가 말하는 입사작성요령을 아래와 같이 정리된다.
▲ 자기소개서에 지원분야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쓴다
▲ 정장차림, 부드러운 미소가 깃든 사진을 붙인다
▲ 제한한 글자수까지는 작성한다
▲ 일관성 있게 썼는지 확인한다
▲ 오탈자나 표기를 최종 점검하고 제출한다
기업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은 다르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의 기회가 오는 것 아닌가?
정성을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다.
지원할 기업에 좀 더 애정을 갖고 기업의 인재상으로 본인을 포장하라.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라는 이야기가 물론 아니고 본인이 가진 어떤 장점이
그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어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제작 년 인사업무 볼 때 이력서 들어오는 것 보면서 과연 이 친구가 우리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서 지원한 친구인가 의문이 든 경우가 있었다. 조금이라도 본인을 더 어필해야 할텐데 자기소개 부분이 텅 비어 있는 친구가 있었고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데 머리를 정돈하지 않은 채 찍은 사진으로 지원한 친구도 있었다.
그런 친구들은 이력서 읽어 볼 것도 없이 성의 부족으로 탈락;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분야인데 분야와는 상관없는 이력을 쓰고 있지 않은지
단순히 능동적이다, 성실하다 라고 만 쓰고 있지 않은지
시켜만 주면 열심히 한다는 이력서는 정말 수~두룩 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능동적이라 썼으면 왜 내가 능동적인지,
되도록 경험에 비추어 작성하는 것이 인사담당자에게 신뢰감을 준다.
정말 원하면 그 마음이 통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정성들인 이력서는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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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분야를 목표로 삼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되리라 믿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이력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 하는 얘기가 많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력서를 쓰는 방법론은 아니라고 봅니다.
You can say that again!
동감입니돠~
근데 막상 이력서 쓰려면 막망한게 @.@
요즘은 정말 자기소개서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자신만의 이력서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어봐야겠슴다..
워낙 많은 이력서가 들어오니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개성있는 이력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으흠.. 진미님 말두 맞고 Jishaq님 말두 왠지 고개가 끄덕여지네요;ㅁ;
오! 세라비님 방가오ㅏ요^__^
오랜만에 들렀어요..^^
위 포스트 내용을 보다가 문득 몇일전 회사에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시스템 엔지니어 (SE)를 모집하는 구인광고에 지원자가 있길래,
해당 지원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자기가 무슨회사에 지원했는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무슨회사냐고 오히려 되물어 보던데 참 당황스럽고 황당하더군요..ㅎㅎ
그래서 여긴 무슨무슨회사며, 어떤 분야에 지원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한다는 말이...
너무 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지원해서 본인 스스로도 다 기억을 못해서,
순간 죄송하다고 말하는데...
채용을 하는 회사입장에선 참으로 난감한 케이스더군요~
결국엔 그분은 면접볼 기회조차도 날려버린 경우가 되었지만,
최소한의 준비는 되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ㅎㅎ
정말 좋은 인연으로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네요! ^^
그러니까요.. 저도 그런 친구들과 몇번 통화를 했찌요-.-; 그런 친구들은 보나마나 탈락;;;;
권대리님 뜻깊은 설 연휴 보내세요~~
이왕이면 아이디어가 가미된 이력서도 괜찮겠군요..^^*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___^ 아 아이디어가 빠졌군요 번뜩이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