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하고 있을 땐 새삼스레 시간이 빨리 간다는 걸 느낀다.
2달 전, 살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
플로어에서 멋진 커플댄스를 보이는 사람들을 봤을 때
나도 언제 저렇게 출 수 있을까..하면서
거울 앞에서 베이직 스텝을 밟던 기억이 난다.
모임도 약속도 많아 한번은 빠질 만도 한데
결석 한번 안하고
맨 앞줄에 서서 선생님 동작을 최대한 따라 하려고 노력했다.
수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정모 때도 참석해 선배들에게 패턴도 부지런히 배웠다.
드디어! 7주의 과정을 마치고
지난주 초급 수료식 공연을 올렸다.
지난주는 공연 준비하느라
퇴근 후 피곤함 몸을 이끌고 쪼르르~ 연습실로 달려갔다.
찜통 같은 연습실에서 연습을 강행했지만
서로 힘내라고 격려해주는 우리 동기들이 있어서 재밌기만 했다.
의상까지 센스 있게 준비한 우리 42기는
라파 동회회인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멋지게 초급을 수료했다.
# 우리 동기 살세라들과 옹박쌤과 함께^^ 왼쪽에서 5번째 살세라가 저예요ㅎㅎ
# 살세로들과 노라쌤^^
초급을 수료하고 나니 동기애도 더 끈끈해 지고
살사댄스에 더 포옥~ 빠져버렸다. 어쩜좋아;;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거~
우리 동기들 모두에게 나타나는 증세?였다.
그냥 방학 때 잠깐 배우려, 다른 춤을 추다 슬럼프라서,
한 두달만 해보지 모 그런 마음으로 임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춤추고 싶어 죽겠단다..ㅎㅎㅎ
또 재밌는 건...
살사댄스를 추면서 사는 게 더 잼있어 졌다고 해야할까..
그냥 즐겁다. 떨린다. 행복하다!
뭔가 열정을 갖고 시작한다는 건
언제나 날 설레이게하고
또 날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해야할까..?
삶이 힘드시면
살사댄스를 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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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ㅎㅎ 마스크팩을 하세요 ㅎㅎㅎ
꽃미남이 되실 꺼예요^^
오옷! 살사는 살게라 살게로네... 탱고는 땅게라 땅게로..
같은 라틴이라서 그런가... =ㅂ=
wow! 혹시 탱고하세요?
그렇담 정말 멋지신대요!!ㅎㅎ
와우! 진미님.. 완젼 발래리나 같아요~
어쩜 몸매가 완젼 small S라인 제대로예욧!
ㅋㅋ 제가 시킨줄 알겠어요 댓글봄 ㅋㅋㅋ
첫번째 사진이 젤루 좋아보이는데요... ㅎㅎ
아래 두 사진은 왠지... 부담스럽다는... ㅡ.ㅡ;
맨 위 사진 보니까 '쉘 위 댄스'의 여주인공 마이(구사가리 다미요)가 생각나네요.
피곤한 퇴근길 지하철에서 내리다 우연찮게 사진속 장면같은 진미님을 봤다면... 아마 저도 '쉘 위 댄스'의 한 장면처럼 땐스 배우겠다고 문열고 들어섰을지도...^^;;;
하지만 마지막 사진같은 나이트클럽 웨이터 복장은 죽어도 못 입을 거 같아요. ㅋㅋ
이번 주 내내 비온대요. ㅠ.ㅠ
동남아시아 날씨로 바뀐다더니 정말 기후가 바뀌어서 우기(雨期)인 거 같아요.
날씨는 꿀꿀하지만 기분만은 상쾌하게!!!
즐거운 한 주 보내셔요~
ps. 지난번 대회사진하고는 다르게 얼굴에 낙서(^^; )들을 안하셔서 좋네요. ^o^
^^ mukie님 댓글은 언제나 기분좋아져요~
전 갠적으로 두번째 사진이 좋아요.
제가 저런때 아님 언제 저런옷을 입겠어요 ㅎㅎㅎ
배우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1004ant님도 아름다우십니다 ㅎ
^^ 짝짝짝~! 축하해요
빨간 옷 입으신 분들 손 모양이 다 달라요 ㅇ.ㅇ
앞으로도 멋진 살세라로!!!
짝짝짝! 감사해요 히히히
제가 담에 동작 업그레이드 알려드릴께요 ㅎㅎ
와 멋져요 ^^
이런 멋진 취미 있음 사는게 즐거울 것 같아요.
전 영 몸치라서.. 즐겁게 춤추시는 사진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몸치도 웰컴이예요^^
연습함 다 되요~ 안되는거 없어요 ㅎㅎㅎ
닉네임이 맘에 드네요 열심히님^^
진미님 프로필사진보다 머리가 짧으시네요..^^ (뭘 해도 잘어울리신다..)
계속 벨리댄스인줄 알고 봤는데 제목을 보니살사군요.. 너무 멋지군요..
2달정도 하셨다는데 폼은 한 3년하신거 같군요...
초급수료식 과정 축하드립니다.. 너무 보기좋아요
ㅎㅎ
밸리는 작년에 했었거든요.
배우고 싶긴 한데 요즘 살사에 빠져서리;;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민우님~~
비밀댓글 입니다
ㅎㅎㅎㅎ
마자요! 전 밥심으로다가;;;
배고프면 암꺼도 못해요 ㅎㅎ
젤 빛이 납니다. ㅎㅎ
ㅎㅎ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도 듣기 좋네요 ㅎㅎ
멋지군요~ 뷰리풀~
오! Zet님!
감사해요^^
요즘은 홍대에서 탱고 배우고 있어요..
담달엔 다시 스윙으로 복귀해서
블루스 듣던거 마저 들을라고요 ㅋㅋ
와우@ 탱고?스윙?
넘넘 멋져요! 살사 같이 배우는 동기들 중에 스윙 오래한 사람들이 쫌 있거든요 ㅎㅎ
와~ 진미님 행복해보이네요~~ 수료식 축하드리구요~ 이제 더욱 깊이있는 살사의 매력에 빠지시겠군요. 가끔 들리셔서 트랙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앤디님^^ 방가워여~
좋은 자료들 많이올려주셔서 늘 감사히 생각하며 보고 있었어요 ㅎㅎㅎ 종종 찾아갈꼐요
우와 멋지세요;; 그런데 남자들두 춤 배우나요? ;;; <= 이거 넘 '나는 문외한입니다'라고 광고하는 꼴이려나 ^^;;
ㅎㅎ 살사는 커플댄스라서요
같이배워요~
작년에 밸리 배울땐 100% 여자였다는 ㅎㅎ
그래서 살사로 바꿨어요 ㅎㅎㅎ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한다는거 참 행복하고 멋진일이죠~
즐거워보이시네요^^
우리 사무실 동료분도 살사를 추시는 분이계시죠~ㅎ
저역시 한살한살 먹다보니...무언가 움직일 꺼리를 찾아야겠어요
뭐, 게임,DVD,책 들도 조아라 하지만~ 아이쇼핑 출사...등 돌아다니고 보러다니길
워낙 조아해서...지금도 적지않게 움직이고는 있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배우고 싶네요~
^^ 주변에 정말 살사댄스 추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혀니님도 강남 턴바로 오시지요 ㅎㅎㅎ
후아.
삶에 충실하신분들의 모습은 언제나 멋져요.
그렇지 못한 자의 동경이라고 할까요ㅎㅎㅎ
꽃수염님이야 말로 멋진 분이시죠!ㅎ
세 블로그 관리하시려면 정말 바쁘시겠어요 ㅎㅎㅎ
춤잘추는 사람이 젤로 부럽다는;
멋지군요 살사땐쓰
ㅎㅎ 부럽긴요;;
그냥 신나게 즐김 되죠;;
잘 못춰요 ㅎ
이런 춤도 라인이 살아야 있어보이는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진미님은 느므느므 원더풀! 이랍니다.
ㅎㅎㅎ 라오니즈님 과찬이십돠;;
저 이번주에 초중급 발표회해요 큭
요레 요레 아 잘 안되네^^!
ㅎㅎㅎㅎㅎㅎㅎ
아..동지^^
그 소개글은 어디서 펌질한거라 ㅋㅋ
그리고 전 홍대 주로 당겨요..강남쪽은 너무 복잡해서..잘 안맞아서 흐흐..
저보다 잘추시는거 같은데..부럽~~ 언제 함 같이 춤출 기회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반갑네요.
살사하시는 것도 블로깅 하시는 것도^^
전 매주 토요일 강남역 2번출구 턴바에 자주 출몰 한답니다. 저녁에 오심 절 보실 수 있어요^^
어머. 너무 이쁘세요.
살사는 저도 배우고 싶었던건데, 참고자료로 보고 갑니다. ^^
읏;; 이제야 이 댓글을 보다니 묻혔었나봐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