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izer Jinmi's Blog!

[Food]와인이야기

Life/Food 2007/10/23 09:28

요즘 4-50대가 와인과 청바지에 푸욱~ 빠져 있다는 기사를 봤다.
길가의 와인샵이 더이상 낯설지 않다.

 

지난 금요일,

가을을 맞아 사내 와인강좌가 열렸다.

강사는 와인에 조예가 깊은 easysun 사장님^^

 

개인적으로 와인을 분위기에 따라 가끔 마시지만

한번쯤 와인매너, 와인종류 등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었기에

이번 강좌때 귀를 쫑끗 세우고 경청했다.^^

 

최근 들어 칠레, 미국산 와인이 많이 유통되지만

그래도 역시 와인을 논하려면 프랑스 와인 이야기부터 해야겠지^^

 
단기교환학생으로 프랑스 갔을 때

매일 저녁마다 와인을 마셨다. 그들에겐 일상.

심지어 기념으로 한국요리를 해줬는데 떡국에도 와인을 ㅎㅎ

(당시 난 와인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아.. 아쉽다. 좀 더 음미 할껄…)

 

다시 와인 이야기로 돌아가서,

 

와인종류(레드와인/크게 두 종류로 우선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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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 블랜딩법을 사용하며 타닌.머스크향
         대표적으로 까베르네 쇼비농/멀롯


브르고뉴: 단일 포토 품종을 사용.
          보르도산보단 맛이 가볍다.

          대표적으로 피놋 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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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고뉴잔은 보르도 잔에 비해 좀더 아래가 넓고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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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시음
너무 많이 따르지 않는다.
상대가 따라줄 땐 잔을 들지 않는다.
(손가락으로 밑을 바쳐도 ok)
짠~을 할 땐 서로의 눈을 보며
마시기 전, 빛에 와인을 비춰본다.
색감상~
향기도 맡아보고
(확실히 다르다. 브르고뉴 산은 꽃향기가~~)
살짝 흔들어 준다(그동안 공기 접촉이 없었으니까~)
그리고 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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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요한 것이 레이블 읽기!

지역, 생산자명, 생산자, 연도 등을 표기되어 있다.

(참고로 AOC 등급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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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강좌도 듣고

오랜만에 모여서 얘기 나누니 너무~ 좋았다.

배운 거 활용하러 조만간 와인빠를 한 번 가줘야겠다.

(사장님 강좌 자주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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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ergizer 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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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 입니다

  2. 비밀댓글 입니다

    • ^^ 사장님 칭찬을 대놓고 하셔야죠 비밀로 하심 못보시죠 ㅎㅎㅎ

      살사 초중급 발표 연습 이번주부터 들어가요;;
      부끄러서 아무도 부르지 않을꺼예요!

  3. 비밀댓글 입니다

  4. 저렇게 두 종류의 와인을 비교 시음해보면 향과 맛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 수 있어서 좋죠. 부르노뉴산 피노 누아 와인이라, 궁금하네요. ^^

    • 아! 신어지님도 와인에 조예가 깊으시죠!ㅎㅎㅎ
      담에 한번 강좌때 오시와요ㅋ(제 권한 밖이지만;;)

    • 저는 조예 수준은 절대 아니고 그냥 좋아할 줄을 알게 되었다는 정도죠. 강좌가 계속 있는 건가요? 초대해주시면 당근 가겠습니다. 공짜 와인을 놓치면 그건 범죄입니다. ㅋㅋ

  5. 오호~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걸요! 부럽습니다! :)

  6. 몰라요~ 몰라~

  7. 술이 곧 쥐약인 저로서는 안습의 게시물이군요 ㅠㅠ 아~ 정말 술못마시는 사람의 비애를 누가 알랴..

    • 에궁 페니웨이님도 술을 전혀 못드시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2명이 알코올 섭취를 전혀 못하는데 제 입장에서도 정말 안타까울 때가 너무 많습니다.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씩은 같이 하실 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요. ㅠ.ㅠ

    • 너무 아쉽네요;;
      그 와인맛을 못 즐기시다니 OTL

  8. 전... 와인은 맨날 그게 그거인것 같다는... 구분을 못하겠어요.. ㅋ

  9. 맥주는 배부르고 소주는 너무 취하고해서
    저도 요즘 와인을 먹어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어려워요. 종류도 많고... 후덜덜
    소주는 참이슬, 처음처럼, 산 뭐 이러면 끝나는데
    와인은 그날 먹은거 이름도 기억을 못해요. 으핫핫;
    그냥 무조건 소믈레에 추천에 따를 뿐이죠. ( --)

  10.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주변에 딱히 와인을 잘 아는 분도 없고 그냥 리쿼샵에서 되는데로 사서 마십니다. -_-a 가끔 조흔 와인은 천국 구경을 살짝 시켜주곤 합니다. 글 읽고 생각한 바 있어 트랙백 날려 드립니다. 안주 삼으세욧!!

  11. 비밀댓글 입니다

  12. 술을 많이 안하다보니...

    가볍에 와인한잔 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와인구별하기는 힘들어요~ ㅎ

  13. 전 아직 와인의 참맛을 모르겠어요. ㅠㅜ
    뭘 마셔도 다 똑같은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

  14. 와인은 이름도 외우기 힘들어서... 흑..

  15. 뒤끝없고 맛이 입천장에 달라붙는 느낌이 들수록 좋은 와인이라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잘 보구 가요..^^

  16. 로제와인 드셔보세요+ㅁ+ 어제 블랙타워 핑크 한병 땄는데 가격도 저렴한게 벌컥벌컥 마시기 딱 좋은 부담없는 맛에 적절한 과일향도 어울러져서 참 좋아요 ㅎㅎ 놀이동산에서 쉼없이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참 발랄한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ㅎ

  17. 전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책 덕분에 와인에 대해 조금 알게되었답니다 ㅎㅎ
    아직 읽어보시지 않았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18. ㅋㅋ 저도 아직은 뭘 마셔도 다 똑같;;